[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초심스터디카페는 추석 연휴에도 공부와 취업 준비 등 꿈을 향해 가는 젊은이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얼어붙은 채용 시장에 취업 준비생과 공무원 시험 수험생도 늘어나고 있다. 잡코리아의 올해 설문조사에 따르면 추석 가족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응답이 작년보다 15%가량 높아진 65.9%로 보이는 만큼 추석 때도 취업 준비를 하거나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청년층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추석 때 집에서 집중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연휴에도 오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철저한 K방역 시스템과 입출입 통제 시스템을 도입해 방역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초심스터디카페에서는 소독제를 코팅하여 일회성이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바이러스 케어가 가능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세스코를 통해 국가 공인된 전문 살균제로 전문가가 직접 소독과 살균을 진행한다.


그뿐만 아니라, 내부에는 AI 환기 청정기, UV 파워 공기 살균기, 에어제닉 등을 통해 공기 중 비말 바이러스 감염률을 낮추고 청정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추석 당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에도 무인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언제나 자리를 예약하고 이동할 수 있으며 입장 시에는 스마트 열 감지 출입 통제 시스템으로 발열 체크 후 출입이 가능하다.


한편 초심 스터디카페는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학습존, 노트북과 인터넷 강의 수강이 가능한 카페존, 좀 더 자유롭게 노래를 듣고 대화가 가능한 프리존 등 다양한 공부 환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