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초심은 무인 운영 시스템을 체계화해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초심은 무인 키오스크와 전용 어플을 통해 고객은 자유롭게 좌석을 예약할 수 있고 자리 이동도 쉽게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원거리에서도 어플을 통해 매장을 관리할 수 있어 초보자도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초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운영 매뉴얼과 매장 관리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다"며 "본사에서는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예약제 창업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심 스터디카페는 매장 관리 측면 뿐만 아니라 스터디존, 카페존, 프리존 등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을 구성했다.

스터디존에서는 독서실처럼 조용히 공부할 수 있으며 카페존에서는 노트북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존에서는 보다 개방된 공간에서 음악과 대화도 허용되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와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