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인 '초심스터디카페'가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두드러진 성장을 보여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초심스터디카페의 차별화된 인테리어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초심스터디카페는 현재 뉴욕공립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비롯해 스터디존과 카페존을 나눈 공간 구성을 최초로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 다양한 콘셉트의 스터디 공간을 개발했다.

특히 최근 선보인 프리존의 경우 음악을 들으면서 대화도 가능해 기존 카페존 보다 조금 더 자유로운 개방감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스터디카페가 지닌 정형화된 학습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공간 개발을 통해 집중도도 높고 편안한 학습 공간을 구현한 것.

또한 신콘셉트로 출시된 '포레스트'는 자연 그대로를 담아 숲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로 힐링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또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프리미엄(freemium) 서비스를 내걸며 다양한 음료와 커피 등을 무료 무제한으로 제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이는 초심스터디카페에 머무는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객 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를 위한 체계적 시스템을 갖춘 것 또한 초심스터디카페의 성장 이유로 꼽힌다. 초심스터디카페는 20여 년의 프랜차이즈 경영 노하우가 담긴 가맹점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 덕분에 점주는 안정적으로 매장을 관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담당 슈퍼바이저가 1:1 밀착 지도를 이행하고 있어 실시간 문제 해결이 가능할 뿐 아니라 상권 분석과 체계화된 가맹 시스템,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다.

관계자는 “초심스터디카페는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고매출 행진을 이어가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여기에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및 가맹점주들을 위한 안정적인 가맹점 시스템이 이유로 자리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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