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초심 스터디카페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추세에도 불구하고 창업 시장에서 보기 드물게 가맹점 계약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 창업을 할 때 더욱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시기인 만큼 신중하고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초심에서는 오픈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체계적인 가맹 관리 프로세스를 확립하였고 이를 이행하고 있다.

초심 스터디카페 본사는 22년 프랜차이즈 운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스터디카페 업계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일대일로 가맹 관리를 도와주고 있다.

우선 오픈할 때 초심만의 상권 분석 시스템을 통해 상권을 안내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진 점포 전문가가 분석을 통해 최종적으로 점포 위치를 추천한다. 또한 계약서를 작성할 때도 점포 전문팀이 동행하여 계약 내용을 확인하고 조율을 거친다.

가맹 계약을 한 후에는 스터디카페 컨셉에 맞는 인테리어를 갖추는 과정이 남는데, 인테리어 전문 담당자가 동행하여 전반적인 브리핑과 도면 협의를 거쳐 초보 창업자가 원활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착공 후에는 계약을 진행한 영업 담당자가 공사 현장을 찾아 미비한 사항을 직접 체크하며 계약부터 오픈까지 적극적인 케어에 나서고 있다.

오픈 후에도 사후 관리로서 매주 가맹 회의를 통해 운영 중인 매장의 매출과 운영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오픈 후 3개월 단위로 매장 현황과 매출 추이를 파악해 마케팅 활용법을 제안하는 등 매장 운영과 매출 증대를 위해 철저하게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초심 관계자는 “단순히 가맹 계약과 오픈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오픈 후에도 가맹점과 상생하도록 사후 관리를 돕고 있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추가 출점도 나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7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