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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스터디카페, 백색소음과 노트북 사용 가능한 ‘융합형 공간’ 선보여

작성자 : 초심스터디카페 2021-11-24 14:49:33 조회 : 782회

기간: 2021-07-14 ~ 2021-07-14

 



 

 

[시사매거진] 독서실의 형태는 수요자의 니즈에 맞춰 진화되어 왔다. 원래는 칸막이 형태의 독서실이 시초였다면 개방형 공간과 프리미엄 독서실을 표방하며 스터디카페가 생겨났다. 또 한편으로는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카공족’도 젊은이들 사이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초심스터디카페에서는 이용객들이 공부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융합형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초심 스터디카페의 스터디존에서는 독서실처럼 조용히 집중할 수 있으며 카페존에서는 노트북 사용이 가능하고 카페처럼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최근에는 카페존보다 더욱 개방감이 돋보이는 ‘프리존’을 선보여 기존 스터디카페가 주는 정숙한 분위기의 이미지와 압박감을 해소시켰다.


이처럼 초심에서는 수요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공간 개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인테리어 개발에도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초심의 관계자는 “조용한 독서실 분위기에서 공부에 집중이 잘 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적당한 소음과 음악이 백색소음으로 작용하는 카페에서 집중이 잘되는 사람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초심의 이용객이라면 이 두가지 모두를 충족하는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분리형 공간으로 구획을 하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을 개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초심 스터디카페는 상주남성점, 시흥은계점, 구월로데오점이 7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출처 :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4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