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스터디카페가 MZ세대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STAY CHOSIM’(이하 스테이초심)을 론칭한다고 전했다.

스테이초심은 상권분석을 통한 맞춤 공간설계로 스터디카페, 워크라운지 등의 공간을 결합하여 다양한 고객유입과 건물가치를 상승시키고, 무인관리와 건물 관리 케어시스템으로건물주·상가주의 라이프 가치까지 상승시키는 창업아이템이다.

초심관계자는 “스터디카페를 창업하며 축적된 성공 노하우와 점포의 맞춤 공간설계로 장기적이며 안정적인 고객유입 및 수익창출, 건물리모델링을 통한 건물가치상승 방안을 제시하고 건물관리 케어시스템으로 라이프 가치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펜데믹으로 인한 장기공실 및 악성임차인, 건물관리의 어려움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건물주들이 늘어나면서 많은 건물주들이 건물 리모델링과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창업아이템으로 복합문화공간을 찾고 있다. 

초심스터디카페는 세계5대 도서관에 선정된 뉴욕 공립도서관을 모티브로 스터디존, 카페존 등 이용 목적에 따라 나눠 제공하고 있다. 또 스터디&워크라운지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