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초심 스터디카페가 CABB 상권분석 시스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ABB 상권 분석 시스템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 적응형 출점 전략으로 초심 스터디카페만의 시스템으로, 빅데이터로 스터디카페 이용층과 고객별 선호하는 학습 환경, 잘 이용하는 시간대 등을 상세히 분석해 출점 지역에 최적화된 전략을 세운다.


가맹점주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CABB 상관 분석 시스템에 따라 희망 지역에 맞춤형 상권 분석을 받을 수 있으며 그에 맞는 매출 목표를 세울 수도 있다.


또한 초심 본사의 전문 점포팀에서는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포함되어 상권 분석을 제공하고 있어 단기로 시험 기간 집중이 필요한 10대 학생, 일과형 학습을 하는 20대 수험생 및 자기 계발과 사무공간이 필요한 30대 이상 직장인 등 수요층을 분류하여 상권에 맞는 이용 대상을 공략하고 있다.  


초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상권 분석 시스템을 통해 전체 가맹점의 상권과 매출 관계성을 조사한 통계 자료까지 대입하여 각각 가맹점의 전략에 활용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오픈 후에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일대일 슈퍼바이저 매칭 관리, 활발한 마케팅 활동 지원 등을 통해 가맹점 운영을 돕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 창업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