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를 넘어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초심이 기존 회원 등급제를 업데이트하여 등급별 신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초심스터디카페의 회원 등급 제도는 이용 시간에 따라 차등 적용하여 프랜드, 패밀리, 매니아, 마스터 등 4개 등급을 구성한다. 7월부터는 등급에 따라 마일리지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해, 패밀리(1%), 매니아(3%), 마스터(5%) 등 등급에 따라 차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초심 마일리지는 이용권 구매 시 활용 가능하다. 단, 행사 상품 구매 시에는 마일리지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

초심 회원 등급 제도는 3개월간 유지되며, 분기별로 이용 시간에 따라 회원 등급이 변경된다. 회원 등급은 초심 애플리케이션 내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심스터디카페의 관계자는 “이번 초심 회원 등급제 업데이트로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최초로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폭발적인 고객 반응이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은 회원 등급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등급별 할인 쿠폰이나 친구 소개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프랜드 등급은 회원 가입 시, 패밀리 등급은 누적 이용 시간 30시간~149시간 달성 시, 매니아 등급은 누적 이용 시간 150시간~499시간 달성 시, 마스터 등급은 누적 이용 시간 500시간 이상일 경우 적용한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는 20대 여성 등 성인 고객이 80% 이상으로 이뤄져, 스터디카페 트렌드에 맞게 휴식과 집중 모두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이에 따라 올해 브랜드 슬로건을 올해 브랜드 슬로건을 'KEEP CHOSIM, JUST STAY'로 개편하고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https://idsn.co.kr/news/view/106559554990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