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워크라운지 복합문화공간 초심이 스터디카페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초심만의 가상현실 공간인 초심플레이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 세계를 의미한다. 가상현실(VR)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형태로, 개인 아바타를 활용해 다양한 공간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는 10대~2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현재 전 세계 2억 명 이상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초심스터디카페는 제페토 플랫폼 내 초심만의 가상현실 공간인 초심플레이스를 런칭했다. 이는 스터디카페 업계 사상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점 및 개발한 것으로, 초심의 복합문화공간을 이용하는 고객과 점주들의 가상 현실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5월 오픈한 제페토 초심플레이스는 누구나 접속 가능하며, 비대면으로 현실과 동일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미리 초심의 스터디&워크라운지 등 복합문화공간을 이용해볼 수 있어, 브랜드 접근성과 친밀도를 제고할 전망이다.

초심스터디카페의 관계자는 “초심의 신규 슬로건인 'Keep chosim, just stay'에 맞춰 공부만 하는 공간이 아닌, 휴식과 집중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가상 현실 공간을 새롭게 런칭했다”라며 “앞으로 제페토 초심플레이스를 이용해 다양한 이벤트나 비대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510140050285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