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스터디카페가 전라북도경찰청의 학교 폭력 근절 캠페인과 관련해 캠페인 홍보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라북도경찰청은 새 학기를 맞아 모든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폭력 근절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학교 폭력 신고는 국번 없이 무료 전화(117) 또는 무료 문자(#0177)로 진행 가능하다.

관계자는 "스터디카페 초심은 국내 스터디카페 업계 최초로 스터디&워크라운지 컨셉을 선보인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다. 지난해 9월에는 2021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스터디카페 업계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초심스터디카페를 찾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라북도경찰청의 학교 폭력 근절 캠페인을 노출해, 학교 폭력 예방 및 신고 절차 홍보 활동에 일조할 전망이다. 그동안 스터디카페 주 이용층인 학생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온 만큼, 이번 전라북도경찰청의 학교 폭력 근절 캠페인처럼 유의미한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초심스터디카페는 여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편, 초심스터디카페는 지난해에도 서울시가 취약 계층 청소년에 제공하는 교육 복지 사업 '서울런'에 참여한 바 있다. 해당 사업에서 공부 공간으로 초심스터디카페 서울 지점의 스터디룸을 제공, 차별 없는 교육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