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불황이 더 심해지면서 창업을 할 때도 인건비와 같은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무인 운영’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초심 스터디카페는 전용 어플을 활용한 무인 운영 시스템을 확립한 덕분에 런칭 2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100호점을 돌파하였으며 현재 130호 점이 넘는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초심에서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준 이유는 무인 운영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초보 창업자나 투잡, 노후 창업자들도 초기 정착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왔기 때문이다.


초심 관계자는 “인건비를 절약하고자 무턱대고 사전 조사나 준비없이 창업을 준비하면 큰 리스크를 떠안을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예비 창업자들은 철저한 매출 관리 시스템이 있는지, 점포 상황을 고려한 콘셉트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지 등을 따져보고 창업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초심에서는 초보 창업자들도 무리 없이 운영을 하도록 본사 전문팀에서 상권 분석, 점포 개발 등을 맡고 담당 슈퍼바이저가 오픈 시 철저한 교육부터 오픈 후에도 꾸준히 다양한 이벤트를 제시하는 등의 컨설팅을 해주고 있는 것이 인기 비결로 작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심에서는 최적의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것도 비결로 꼽힌다. 초심의 인테리어는 뉴욕 공립 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으며 무제한 음료와 스낵 제공과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초심 스터디카페에 대한 자세한 창업 정보는 대표전화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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