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초심스터디카페가 최근 기존 매장에서 새로운 공간을 확장하는 시공 사례가 늘어나면서,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초심스터디카페의 관계자는 “최근 가맹점 시공 사례 중 기존 초심 운영 중인 점주의 요청사항으로 추가 공간을 확장한 사례가 다수 있었다”라며 “실제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공간 확장을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기존 매장 확장 사례로는 초심스터디카페 다산지금점과 구의점이 있다. 초심 다산지금점은 지난 2020년 7월 경 오픈한 매장으로, 기존에는 스터디존과 카페존으로 운영해오다 매장 내 이용 고객 성향에 맞게 자유로운 공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프리존 시공을 진행했고 12월 오픈하여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오픈한 초심 구의점의 경우 스터디존과 임시 리프레시존 구성으로 오픈한 매장으로, 스터디카페 고객 수요가 급증하는 겨울방학 시즌 동안 카페존 및 리프레시존 확장 공사를 마치고 지난 4일 새로운 공간을 개방했다. 

초심스터디카페 측은 “스터디카페 이용자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많은 문의가 있다.”며 “초심에서는 철저한 상권 분석과 체계적인 가맹 관리, 마케팅 전략으로 다양한 출점 사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출처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223085144638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