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스터디카페가 이번 2월에만 전국 5곳의 매장을 오픈하면서, 방역패스 등 여러 이슈 속에서도 변함없는 매출 경쟁력을 확인시켰다.

올해 2월 초심스터디카페에서는 서울부터 강릉, 제주까지 전국에 4곳을 오픈했고, 2월 말경 1곳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또 2022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계약을 마친 매장만 10곳이 넘는다.

그중 강릉입암점은 초심스터디카페 강릉 1호점, 제주이도점은 초심스터디카페 제주 2호점 진출로, 사전 예약 이벤트부터 해당 지역 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서울 지역에 오픈하는 매장 3곳 역시 2022년 새 학기 시즌과 발맞춰 선보이며 10대부터 대학생까지 많은 학생이 가오픈 기간에 방문하기도 했다.

초심스터디카페의 관계자는 “초심스터디카페는 다른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와 달리,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여러 공부 공간을 최초로 조성하면서 성장 동력이 됐다”라며 “이를 차별화된 상권 분석 시스템과 연결해 해당 상권 이용층에 100% 맞춤형 공간을 조성하면서 신규 오픈 문의 열기가 식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초심스터디카페 본사 CEO와 전국 가맹점주가 줌콜 회의를 통해 정기 화상 미팅을 진행, 본사 운영 계획안을 공유하고 가맹점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해왔다. 이러한 소통 및 피드백의 시간을 가지면서, 본사와 가맹점주가 상호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을 거듭할 전망이다.

출처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210171713776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