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로 들뜬 분위기가 이어졌던 것도 잠시, 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면서 자영업자들에 혹한기는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다.

국세청 100대 생활 업종 동향에 따르면 실제로 외식업 노래방 등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 수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반면 스터디 카페가 속해있는 교습소 공부방은 업종 순위가 20위에서 15위까지 상승했고, 사업자 수는 6,283개에서 4만 824개까지 늘었다고 한다.

스터디 카페 브랜드인 초심 역시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계속해서 추가 가맹점을 출점하면서 창업주 시스템 지원에 나서고 있다.

본사는 170여 곳 가맹점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상권분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갖춘 점포 전문가를 중심으로 점포 추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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