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연우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조짐이 보이면서 전국적으로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코로나 유행 이후 많은 개인사업자들이 경제적 위기를 겪었고 예비 창업자들은 안정적이고 수요가 꾸준한 아이템에 더욱 관심을 쏟고 있다.


코로나로 야기되는 실패 요인을 줄이고 꾸준한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창업을 하기 전 반드시 설명회와 전문적인 상담이 필수이다. 하지만 비대면 교육, 비대면 마케팅이 주류가 된 언택트 시장이 압도적인 상황에서 창업 설명회를 찾는 것도 쉽지는 않다.


이에 초심 스터디카페에서는 과거 대규모로 진행하던 창업 설명회를 소규모 맞춤 창업 설명회로 바꾸어 개최하고 있다.


소규모 창업 설명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미리 소규모로 예약제를 적용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방역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 쓸 수 있으며 예비 창업자의 특성에 맞게 맞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초심은 본사 차원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스터디카페 시장 동향을 설명하고 실패를 최소화하는 출점 전략, 상권 분석 및 경쟁 솔루션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는 방안을 도출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초심의 가맹 계약은 160여 건 완료되었으며 계속해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초심 스터디카페는 현재까지 폐업률 0%를 달성하고 있다.



출처 : http://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