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초심에서 10월 예약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업 설명회 상담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시간대에 따라 소규모로 인원이 제한되기 때문에 100% 사전 예약으로만 진행된다.


초심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규모 창업 설명회나 창업 박람회 개최가 어려워지자 정보에 제대로 접근하기 어려워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소규모 예약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초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예전처럼 대규모 대면 상담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10월에도 초심에서는 소규모 예약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라고 밝히며 “소규모로 진행하는 만큼 예비 창업자 개개인의 이야기를 듣고 그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는 더욱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초심에서 진행하는 소규모 예약제 창업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스터디카페 창업 시장 동향을 설명하며 본사가 가진 부동산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상권 분석, 출점 전략, 마케팅 방안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예비 창업자들이 언택트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은 만큼 소규모 예약제 창업설명회에서는 무인 발열 체크기, 수도권 전 매장에서 운영 중인 K 방역 지원 등 초심에서 제공하는 코로나 방역 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다. 


초심스터디카페 10월 창업설명회 사전 예약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는 전국에 160여 곳 이상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10월에 배곧점 등 전국 5개의 매장이 새로 오픈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