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초심 스터디카페'가 9월 한 달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5명의 예비 창업자에게 100만원 상당의 'CARS(Chosim Adaptive Rollout Strategy with Big Data Trade Area Analysis) 상권분석 보고서'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초심 스터디카페의 CARS 보고서는 단순한 데이터 나열을 넘어, 빅데이터에 기반한 심층 분석과 200개 이상의 지점을 오픈 및 운영해 온 본사의 노하우를 통해 각 상권과 입지의 고유한 특성을 파악하고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출점 전략을 제시하는 독자적인 상권분석 시스템이다.

실제로 CARS 보고서는 여러 연령대가 공존하는 신도시 역세권 상권의 경우, 주중에는 학생, 주말에는 자기계발 수요가 있는 직장인을 공략하는 이원화 전략과 함께 건물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압도적인 시설과 공격적인 마케팅'이라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안했다.

반면, 인근 학원가를 끼고 있으며, 1인 가구와 직장인이 밀집한 서울의 한 상권에는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집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작업실'이라는 명확한 콘셉트를 제시했다. 다양한 컨셉의 좌석으로 핵심 타겟 고객과 보조 타겟 고객 모두를 공략하며 좁은 면적에서도 최대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여 예비 창업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성공적인 창업의 첫 단추는 바로 정확한 상권 분석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이 CARS 보고서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성공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9월 창업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원문: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5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