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누적 이용고객 300만 명에 달하는 ‘초심 스터디카페’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제휴 혜택 확대로 제휴 기업과 이용 고객,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는 기존에 제공하던 혜택 외에 2025년을 맞이하여 창비 출판사, 자전거 구독서비스 스왑(SWAP), 경기도 등과 새롭게 제휴를 통해 초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 

유지연 대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상승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혜택을 통해 새로운 고객들이 유입되고, 장기 이용고객으로 안착되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의 반응도 좋다. 최근에는 전국 200여 개 매장, 등록회원 70만명, 연간 300만명 이상의 누적 이용고객, 앱 다운로드 수 등을 보고 초심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사 상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려는 기업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특히 지난 몇년간 공부와 자기계발을 원하는 성인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라운지 컨셉에 20-40대 여성 고객 비율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 제휴 기업 모두가 윈-윈-윈 하는 제휴 기업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사(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