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스터디카페’는 청소년의 건강한 학습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협력하여 ‘고카페인 음료 섭취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식약처는 청소년의 고카페인 음료 섭취 증가에 따른 건강 위험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초심 스터디카페와 식약처는 최근 홍보 방법과 일정에 대해, 식약처는 홍보물과 카페인 음료 대체용품을 제공하고, 초심 스터디카페는 전매장 점주들에게 해당 캠페인을 안내하고 매장 공간과 키오스크를 활용해 홍보를 진행하는 것을 협의 하였다.
초심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한 대학생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우유나 에너지음료를 자주 마셨는데, 점점 더 피곤해지는 느낌이었다. 카페인이 실제로 잠을 깨게 해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피곤하고 졸리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얼마전 초심 스터디카페에 있는 가글액을 우연히 사용해봤는데 에너지음료보다 더 기분전환이 되는 것 같다”고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규 스터디라운지 컨셉의 G라운지는 기존 스터디카페의 틀을 넘어, 자기계발을 위한 공부나 지식 창업자를 위한 업무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복합 공간을 지향한다.
출처: 피앤피뉴스
원문: https://www.gosiweek.com/article/1065588969980981